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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에서 "일심회"라는 클랜을 만들고 클랜원 60명으로 발전시키면서 맹위를 떨쳤다.

실력을 숨기면서 스포를 하다가 4위클랜 "SPEED" 클랜의 코드명:"경운기"님에게 실력을 들키면서

도망치듯이 자유 1-4채널로 정착을 하게 된다.


거기서 아무도 쓰지 않던 에케를 2010년 화려하게 부활시켜놓는다!!!


에케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면서 내가 에케고 에케가 나인 물아일체의 경지!


프로게이머한테 저 거리에서 2점사를 쏴서 두번 연속 똑같은 자리에 맞출수 있냐고 물어봐라!!!

엠포로도 그렇게 못 할 것이다.


그러나 난 엠포로도 못하는 걸 에케로 쐈다!!!



"VNP_고준영"님이 에케를 좀 쏴서 그 유저한테만 보여주려고 에케 2점사를 쐈던 리플이다.



그리고 중수들 게임이 말린다고 드립치는데 얼마나 못하면 게임이 말리냐?

진정한 고수가 되면 탄을 내 마음대로 조정할 수가 있다.

내 마음이 가는 곳에 탄이 따라가는 경지에 이르러서야 진정한 고수가 된다.

에케 2점사 엠포로도 두번 연속으로 꼽기 힘들다.

그걸 난 에케로 쐈다!


데캠 큰탱안 8박의 준프로 큰통을 고점으로 점프하면서 정확히 에케2점사를 날려 헤드샷을 띄우고

데캠 각박에 있던 폭풍클랜의 쏭아 스나수에게 큰안 기둥앞 드럼통에서 각박 보면서 에케탄 1발을 날려 정확히 헤드에 꼽는 실력이었다.


고준영님이 피가 100 이어도 에케2점사 두번 연속으로 헤드에 맞으면 킬 당한다.




*2010년 에케를 부활시키면서

화려하게 고점을 이용한 에케2점사를 들고 나왔다.

많은 중수들이 따라했지만 도저히 흉내낼수 없었다.

많은 유저들이 고점쓰려고 노력하면서 에케2점사를 흉내내는 거 보고

내가 그 뒤로는 안 썼다.

왜? 또 내가 들고 나온거를 다른 프로들이 들고 나왔다고 드립치는 걸 보기 싫어서였다.


중수들이 많이 따라했었다.

내가 있는 방에도 3명씩 고점도 잘 못쓰면서 쓰려고 노력하고 에케2점사의 탄소리가 날때

더이상 내가 사용하면 안되겠구나하고 그 뒤로 사용을 안했었다.


이 영상은 고준영님 에케수라 그 분한테만 보여주려고 쐈던 에케2점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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